에스앤케이컴퍼니 조형연구소(대표 감라영)에서 북면 관내 저소득 세대를 위해 사랑의 성금 100만원 기탁<사진제공=창원특례시>

(창원=경남뉴스투데이) 창원특례시 의창구 북면(면장 홍성희)은 에스앤케이컴퍼니 조형연구소(대표 감라영)에서 31일 북면 관내 저소득 세대를 위해 사랑의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감라영 대표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저희의 성금이 관내 이웃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홍성희 북면장은 “대표님의 좋은 뜻을 담아 소중한 성금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에스앤케이컴퍼니 조형연구소는 신진작가의 창작 공간으로 청년작가들의 융합예술을 지원, AR기술을 연계한 작가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북면 지역주민들에게 영화감상, 아트 체험을 병행하는 지역문화공간으로 자리 매김을 하고 있다.

임서윤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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