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면 소재 즐거운성아어린이집에서 관내 저소득 계층을 위해 라면 및 생활용품 후원<사진제공=창원특례시>

(창원=경남뉴스투데이) 창원특례시 북면(면장 홍성희)은 20일 북면 소재 즐거운성아어린이집에서 관내 저소득 계층을 위해 라면 및 생활용품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물품은 즐거운성아어린이집(원장 이수진)의 원아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라면15박스와 생활용품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잘 사용해 달라며 기탁하였다.

홍성희 북면장은 “이번 행사로 나눔에 대해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을 것이라 생각 한다. 뜻깊은 후원 물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임서윤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저작권자 © 경남뉴스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