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청소년 거리상담 <사진제공=남해군>

(남해=경남뉴스투데이) 남해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남해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에서는 지난 5일 남해읍 사거리에서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맞이 청소년 거리상담 및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거리 상담에서는 ‘청소년 고민상담전화 1388’을 비롯해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청소년지원센터를 홍보했다. 또한 다양한 청소년 복지 정보를 안내했다.

김지영 센터장(남해군 청년혁신과장)은 “이번 거리상담을 비롯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방학을 날 수 있도록 생활지도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라며 “특히 청소년 유해환경에서 청소년들을 보호할 수 있도록 지역민의 관심과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하용근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저작권자 © 경남뉴스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