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면 청소년지도위원회 청소년 일탈 행위 및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한 순찰 실시<사진제공=창원특례시>

(창원=경남뉴스투데이) 의창구 북면행정복지센터(면장 홍성희)는 24일(화) 19시부터 북면 감계3호근린공원에서 청소년 일탈 행위를 단속하고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순찰을 실시하였다.

이날 활동은 북면 청소년지도위원회 위원 12명과 담당 공무원이 함께 참여 하였으며, 의창구 북면 감계 번화가 일대를 중심으로 청소년 일탈행위 단속 활동 진행하였다.

홍성희 북면장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을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하며 앞으로도 북면 관내 청소년들을 위한 지속적인 지도, 순찰 활동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정국헌 청소년지도위원장은 “청소년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집중 점검하고, 집중적으로 목격담이 들리는 곳을 더욱 순찰하여 관내 청소년을 보다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북면 청소년지도위원은 매달 1회 야간 순찰 활동을 통해 청소년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고,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한 홍보전단 배부 등 선도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오고 있다.

임서윤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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