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화 산청군수 예비후보가 11일 오전 11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사진제공=이승화 사무소>

(산청=경남뉴스투데이) 이승화 산청군수 예비후보가 11일 오전 11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승화 산청군수 예비후보는 “산청을 지키는 힘”,“검증받고 준비된 군수 이승화”라는 선거 슬로건으로 선비정신의 중심 산청의 자존심을 지키겠다.

천혜의 청정 자연과 조화를 이룬 관광산업 활성화로 산청 경제를 지키겠다.

안전한 환경과 풍성한 먹거리로 산청의 아들딸들을 지키겠다.

은퇴 이후에도 당당하게 군민과 함께 살겠다는 초심을 지키겠다. 라고 지난 3월 28일 출마의 변을 밝혔었다.

오늘 개소식에서 이승화 후보는 “산청군민과 함께 성장하고, 산청군민께서 키운 저 이승화가 우리 군민들께서 지금보다 더 편안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한분 한분의 말씀을 경청해 군민 행복을 만들어 가는데 주력하여, 농. 임업이나 자영업자 등 소상공인 소득 증대를 통한 일자리를 확보하겠다.

이승화 산청군수 예비후보가 11일 오전 11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사진제공=이승화 사무소>

보조금 확대 지원 등, 농.임.축산분야 지원 강화로 농민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겠다.

경험 있는 전문의의 24시간 응급체계 등, 열악한 보건 의료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겠다.

천혜의 보고 지리산과 동의보감촌 등 소상공인의 경제적 상생 체계를 구축하여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거운 명품 관광도시 산청을 실현하겠다.

주민 생활 및 영농 편익 사업을 확대하고, 지역특화 도시 재생사업 등, 정주 여건 개선으로 삶의 질을 높이겠다.

전 세대를 아우르는 평생교육과 학생과 노년층을 위한 유기농 청정 안전 먹거리 제공은 물론 재활용 등 지역과 더불어 공생하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전 세대를 아우르는 ‘귀농 귀촌의 최적지로 부각 시켜, 살기 좋은 산청을 만들어 가겠다.” 라고 밝혔다.

이승화 산청군수 예비후보가 11일 오전 11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사진제공=이승화 사무소>

또한, 60여년 산청 지킴이로써의 삶과 제3대 경남도의원과 건설,소방 위원장, 제6대 산청 군의원과 의장을 역임한 정치 경력을 바탕으로 강한 추진력과 뚝심, 돌파력으로 산청의 행복한 변화, 믿고 맡길 수 있는, 검증되고 준비된 군수의 적임자임을 선포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해 반드시 승리하겠다며 필승을 다짐했다.

남병희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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